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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여야 막판 총력전 예고

4·11 총선 투표 사흘을 앞둔 8일 여야가 막판 총력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48시간 투혼유세를 벌일 것으로 다짐했고, 민주통합당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이들(야권) 세력이 과반의석을 차지하면 19대 국회는 국민과 싸우는 국회로 전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대해 "민주당은 말로만 사과할 뿐 상습적 언어성폭력과 패륜을 일삼는 후보를 아직 감싸고 있다"며 공세를 취했다.

이 실장은 "지역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많게는 8%, 어떤 지역은 10% 이상 빼야 한다는 분석이 전문가의 중론"이라며 "일부 수치가 좋다고 결과까지 좋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박선숙 사무총장은 "현재 전국 70여개 지역이 초접전 양상"이라며 "특히 이 중 30~40곳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득권을 지키려 하는 '이명박근혜'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지지세력이 100% 똘똘 뭉쳤다"며 "역대 어느 선거보다 보수 세력의 단결이 놀라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투표율 1~2% 차이가 당락의 희비를 가를 것으로 보고 최소한 60% 이상의 투표율이 나와야 접전지에서 야권 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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