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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니 뎁, 카사노바 뱀파이어로 돌아오다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조니 뎁이 바람둥이 뱀파이어로 돌아온다. 다음달 10일 개봉될 '다크 새도우'에서다.

환상의 파트너 팀 버튼 감독과 여덟 번째로 호흡을 맞춘 이 영화에서 그는 마녀 안젤리크(에바 그린)에게 실연의 아픔을 안긴 죄로 저주를 받아 200년만에 흡혈귀로 부활한 18세기 귀족 바나바스 콜린스를 연기한다.

극중 콜린스는 180도로 달라진 세상에서도 여전히 과거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안젤리크의 끈질긴 구애에 다시 시달린다. 그러나 상대의 애정 공세를 여전히 거부하고, 안젤리크는 콜린스 가문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뎁이 주 전공인 로맨틱 판타지로 복귀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튼 감독과 손잡았던 전작 '가위손' '슬리피 할로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은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여기에 에바 그린과 미셸 파이퍼, 클로이 모레츠 등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신구 여배우들이 가세했다.

한편 '다크…'는 1966년부터 1971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동명의 TV 시리즈물이 원작이다. 원작의 오랜 팬이었던 뎁와 더불어 영화음악가 대니 앨프먼과 미술의 릭 하인리츠 등 이른바 '팀 버튼 사단'이 합류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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