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장동건 12년만에 안방 복귀 '기지개'



톱스타 장동건이 1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장동건은 7일 서울 서초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을 개시했다.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0년 넘게 스크린 활동에만 매진했던 그는 이날 극중 고교 동창들과 브런치를 즐기는 장면으로 출발했다.

첫 촬영이었지만 평소 절친한 관계인 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여유만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장동건은 독설의 대가인 건축사 김도진을, 김수로는 '순정마초' 임태산을 각각 연기한다. 김민종과 이종혁은 배려심 넘치는 변호사 최윤과 한량기 넘치는 이정록으로 힘을 보탠다.

명콤비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시크릿 가든'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는 '바보엄마'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