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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후카스 에리 "박해일 좋스므니다"



영화 '멋진 악몽'의 홍보를 위해 지난주 한국을 찾은 일본의 연기파 여배우 후카스 에리가 박해일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후카스는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의 한국식당에서 박해일을 우연히 만나 합석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 박해일의 출연작을 보게 됐고 멋진 연기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기회가 닿는다면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일이 날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동석한 연출자 미타니 고키 감독은 "만약 둘이 공연하면 연출은 내가 한다"고 거들어 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우리에게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로 잘 알려진 후카스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사건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귀신을 증인으로 내세우는 괴짜 변호사를 연기한다. 19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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