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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아닌 엄마 윤석화, "요즘 애들 수학은 너무 어려워"

윤석화는 공개 입양한 아홉 살 아들과 다섯 살 딸을 키우고 있다. 첫째는 지난해 런던의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둘째는 유치원에 다닌다.

그도 여느 엄마들처럼 자식 교육이 최우선이다. 특히 수학을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얼마전 아들의 수학 숙제를 함께 풀다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남편이 '이거 우리 고등학교 때 배우던 기하야'라며 깜짝 놀라더군요. 요즘 애들 수학은 왜 그리도 어려운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