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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동MC 첫날 '강심장' 웃었다



개그맨 신동엽과 연기자 이동욱이 SBS '강심장'의 새 진행자로 무난한 신고식을 치렀다.

11일 시청률 집계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기준으로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임 MC 이승기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지난주에 비해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KBS2 '승승장구'(7.2%)와 MBC '조영남 콘서트'(4.7%)를 제치고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이동욱과 함께 복무했던 이진욱과 김지석, 신동엽과 절친한 송은이와 김신영 등이 출연해 두 MC에게 힘을 실어줬다. 20명 안팎이었던 초대손님들이 15명으로 줄어 이전의 산만한 분위기가 많이 없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좌중을 이끌었고, 이동욱은 후반으로 갈수록 기대 이상의 입담을 과시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했다.

한편 드라마 경쟁에서는 MBC '빛과 그림자'가 24.1%로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SBS '패션왕'과 KBS2 '사랑비'가 각각 9.7%와 5.9%로 뒤를 이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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