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는 6월 16일 신주쿠에서 '김아중 라이브 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으로 빠듯한 와중에도 일본어·춤·노래 등의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탁진현기자 tak0427@

◆ 가수 아이비가 2년 반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그는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곡들로 구성된 미니앨범 '인터뷰'를 27일 발매한다. "드디어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됐다. 자작곡도 있으니 관심 가져달라. 떨리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개그맨 안상태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측근에 따르면 안상태는 지난해 말 아내 김모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3~4년전부터 불화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곱살 아들은 안상태가 키우고 있다.

◆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든 방송인 현영이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그는 최근 Y-STAR '식신로드',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등 현재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일회성 출연이나 각종 대외 활동은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