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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봄꽃축제 지하철로 즐겨라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를 잘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11일 공개했다.

우선 17일까지 열리는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를 즐기려면 2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14∼15일에는 5호선 상하행 비상대기 전동차 3편성을 운용해 지하철 이용 시민 폭주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 130여 명의 안전보호인력을 투입하고 편의시설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에 참가하려면 2·8호선 잠실역과 8호선 석촌역을 이용하면 된다. 석촌호수를 둘러싼 5km의 산책로의 야생화 꽃밭과 왕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은 오래된 왕벚꽃 나무가 공원을 가득 메우고 동물원과 놀이시설까지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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