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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투표율 54.3%

총선 투표율이 54.3%로 최종 마감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2008년 18대 총선 투표율(46.1%)보다는 높고 2004년 17대 총선 투표율(60.6%)보다 낮은 수치다.

역대 선거 투표율은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54.5%,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63.0%였다.

여야는 애초 투표율 55%를 기점으로 이상이면 야당에 이하면 여당에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55% 이상이면 선거에 미온적이던 젊은 층의 참여가 늘어 야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투표율에는 날씨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이날 오전 9시 투표율(8.9%)은 날씨가 맑았던 18대 총선(9.1%)에 비해 0.2% 낮은 수치였다.

비가 개기 시작한 10시 이후부터는 투표율이 상승해 12시에서 1시 사이 투표율이 7.1%p로 급격히 상승했다. 하지만 기점인 55%를 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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