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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락 아웃' 우주 감옥의 통쾌한 반란



SF 리얼 액션 '락 아웃 : 익스트림 미션'이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재치 만점의 티저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최첨단 우주 감옥에 수감된 주인공 스노우(가이 피어스)가 심문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스노우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상대의 유도 심문을 능수능란하게 받아넘겨 웃음을 자아낸다.

일급 제작진의 손끝에서 빚어진 우주 감옥의 위용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공 수면 상태에서 깨어나 대통령의 딸을 인질로 잡은 수감자들의 반란극이 강렬한 잔상으로 기대를 더한다.

프랑스의 '흥행 제조기' 뤽 베송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커트 러셀 주연의 1981년작 '뉴욕 탈출'을 연상시키는 줄거리로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컬트 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뉴욕 탈출'은 강도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한 전쟁 영웅이 맨해튼 교도소에 불시착한 대통령을 구해내는 내용이다. '락 아웃'은 무대를 우주로 바꿔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다음달 17일 개봉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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