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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럴이슈] '행사여왕' 기름값만 2억5000만원



▶ "1년 동안 기름값만 2억5000만원."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명성에 걸맞는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1년에 지구 5바퀴를 돈다. 남들에 비해 차를 바꾸는 기간이 굉장히 짧다. 영양실조까지 걸렸고,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은 글로벌 K-팝, 장윤정은 팔도 K-팝을 책임집니다.

▶ "못 생긴 건 컨셉트."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개그맨 박성광이 외모 설전을 벌였다. 박성광이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김 PD를 향해 "못생겼다"고 한 것에 대해 김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성!광! 잘 들어! 외계인 명수형이 '그래도 태호가 박성광 박휘순 보다는 낫지'라고 했었다"고 밝히며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김태호 PD와 박성광 옆자리 정태호가 닮아보인 건 왜일까.

▶ "29세에 누드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

(최근 16kg을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공개적으로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외국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삼아 누드 촬영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개인 소장용 누드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 빠진 체중도, 누드 화보도 소중히 간직해 주세요.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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