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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레인부츠 벌써 불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앞당겨진 장마철과 잦은 비소식으로 레인코트, 레인부츠가 이달부터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델 고아라의 다채로운 포즈가 돋보이는 밀레의 2012 봄·여름 레인웨어 화보는 페이스북 등에서 미리 공개되면서부터 제품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맑게 갠 날에도 얇은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엠트렉 썸머 레인재킷'은 트렌치코트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오피스우먼에게 알맞다. '판초 우'의는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50 데니아 소재를 사용했고 기장의 차이가 나는 앞뒤에 연결 스냅이 있어 바람이 불어도 뒤집힐 염려가 없다. '프린티드 하프 재킷'은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여 하의를 레깅스나 레인부츠로 심플하게 연출했을 때 포인트를 주기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