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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시민이 직접 점검

서울시는 10월 개통을 앞둔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 연장구간 중 6개 정거장을 시민이 직접 점검해 불편사항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9일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춘의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에서 실시되며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직업이 다른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정거장별로 화장실, 민원센터, 만남의 광장 등의 편의시설과 문화공간, 내·외부 디자인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민 점검에 앞서 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에 열차 1편성(8량)을 투입하여 신호장치와 스크린 도어 등의 지하철 운영설비를 사전 시험한다. 기술종합시운전이 완료되면 개통에 대비해 실제 개통 이후 영업 운행 방식과 동일하게 운행하는 영업시운전을 8월부터 10월 개통까지 60일 이상 진행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부천·인천 시민들의 교통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경인선과의 교통수요 분산으로 교통혼잡도가 14.4%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장구간의 현재 공정률은 97%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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