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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돈의 맛' 회장님이 아찔해!



다음달 하순 개봉 예정인 '돈의 맛' 티저 포스터가 연일 화제다. 김강우와 김효진, 윤여정과 김강우의 도발적인 포즈에 이어 붉은 수트의 백윤식이 전라의 여인을 끌어안은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만나 뒤늦게 사랑을 느끼는 윤회장 역의 백윤식은 고뇌에 찬 눈빛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