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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렉' 뒤이어 '로렉스' 뜬다



주황색 나무 요정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세대 교체'를 선언하고 나섰다.

다음달 5일 개봉될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의 주인공 로렉스는 미워할 수 없는 장난기와 푸근한 외모로 '슈렉'과 '쿵푸팬더'의 포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극중 로렉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전설 속의 나무 요정이다. 실수 연발에 조금은 괴팍하지만, 숲속 동물 친구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성격이다.최첨단 인공 도시 스니드빌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소년 테드와 손잡고 자연을 파괴하려는 윈슬러 일당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슈퍼 배드' 제작진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로렉스의 탐스러운 털은 한 올 한 올 살아숨쉬는 것처럼 생생한 질감으로 표현된다. 베테랑 코미디 연기자 대니 드비토의 목소리 연기를 더해 듣는 맛까지 선사한다.

한편 지난달 개봉된 미국에서는 이미 2억 달러(약 2275억원)의 막대한 흥행 수입을 쓸어담아 시리즈화의 가능성을 굳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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