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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세청이 무한추적 나선 '고액 체납 연예인 박씨'는 누구?



국세청 직원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씨 성을 가진 연예인이 고액의 세금을 체납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세청 '숨긴 재산 무한 추적팀'에서 재직중인 주기영 씨는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나와 "과중한 업무 탓에 신혼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고 고민거리를 털어놨다.

이어 "세금 체납액이 억대를 넘긴 사람들을 상대로 일하고 있다"는 업무 소개에 진행자들은 잊을 수 없는 체납자가 있는지를 질문하자 "연예인들도 있고, 정치인들도 있다"며 "성이 박씨인 연예인은 지금까지 납부를 하지 않고 버티는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주씨의 이같은 폭로에 MC 신동엽은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수홍과 방송인 박경림을 가리키며 "지금 여러분은 박수홍 박경림과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집계한 전국 시청률에서는 8%로 같은 시간대 이효리가 출연해 10.2%를 기록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뒤졌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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