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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시원 '샤넬 인맥' 놀랍네

수석 디자이너 라거펠드와 화보 촬영하며 '친분'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세계적인 인맥을 과시했다.

그는 6일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 공연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포토그래퍼 칼 라거펠드와 만났다. 두 사람은 미국의 한 패션 매거진 가을호에 게재될 최시원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라거펠드는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나서 최시원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라거펠드는 현장에서 최시원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고 연신 칭찬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도 선물하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이들의 만남에 현장 스태프는 물론 현지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함께 촬영한 사진은 최시원의 트위터에 게재됐고, 180만 명이 넘는 최시원의 팔로워와 국내외 팬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시원은 2월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로부터 축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코엘료는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합니다. 언제나 빛의 전사가 되어주세요. 유럽에 오면 내게 연락주세요"라고 전했고, 최시원은 "고맙습니다. 당신의 팬이에요"라고 화답했다.

유럽을 방문했을 때는 유럽파 축구선수 기성용·박주영·지동원과 만나는가 하면 팝스타 윌아이엠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2010년 '슈퍼쇼3' 서울 공연에는 '묵공'에서 호흡을 맞췄던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가 지인을 통해 선물을 보내왔다. 지난해 '슈퍼쇼4' 서울 공연장은 경제·금융·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인들이 보내온 화환으로 가득차 "최시원의 단독 콘서트"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