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롯데시네마 양주고읍점 임체음향 '감동'



롯데시네마가 19일 최첨단 시설의 경기 양주고읍점을 개관한다.

식당·카페·약국·병원 등 33개의 편의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양주고읍점은 3개의 스크린과, 좌석 수 339석을 갖췄다.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IMM사운드가 설치된다. 영어 이머스(Immerse: 몰입하다)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어떤 영화 음향이든 최대 25개의 방향에서 들려오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각 상영 공간 고유의 배치 조건에 맞춘 3D 입체 음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IMM사운드는 관객이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주고읍점은 취학 아동을 둔 30~40대 가족을 위해 어린이(만 4세~초등학생) 요금제를 실시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아우라관과 바이브레이션 시트 특수관의 요금을 일반관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개관을 기념해 무료시사회와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