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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범수 안방사극 첫 도전



이범수가 MBC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으로 안방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2006년 영화 '음란서생'으로 스크린에선 사극을 이미 경험한 이범수는 이 드라마에서 '이하응' 역을 맡아 젊은 시절 방탕함 속에 야망을 감추고 훗날 흥선대원군의 자리에 오르는 이중적인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데뷔 이래 첫 사극 드라마 도전이라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재 외과의사 진혁 역에 일찌감치 캐스팅된 송승헌과는 2002년 개봉작 '일단 뛰어 '이후 10년만에 다시 만나 두 사람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닥터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술을 펼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MBC 드라마 '신입사원' '회전목마'의 한희 PD가 연출을 맡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시나리오를 쓴 한지훈 작가와 SBS 시트콤'순풍산부인과'의 전현진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다음달 26일 첫 방송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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