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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 관광객 "서울은 쇼핑왕국"

전통과 현대를 한꺼번에 느끼고 질 좋고 값싼 화장품·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외국인 1323명(영어권 601명, 중국어권 604명, 일본어권 118명)에게 서울의 매력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심 한복판의 고궁과 마천루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12.19%)가 가장 많았고 화장품, 의류 등 질 좋고 값싼 쇼핑 왕국(12.17%)이 뒤를 이었다.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10.53%), 늦은 밤 귀갓길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치안상태(8.34%), 한류스타 콘서트(7.94%)를 꼽은 외국인도 많았다.

서울시민의 친절함, 활기찬 밤문화, 미남미녀가 많다, 덤 문화를 선택한 외국인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언어권별로 느끼는 서울의 매력은 다소 차이가 났다.

영어권과 일본어권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1위를 차지한 반면 중국어권에서는 화장품, 의류 등 질 좋고 값싼 쇼핑 왕국을 가장 많이 꼽았다.

한국영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외국인이 관심을 갖는 서울의 문화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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