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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봄날 춘곤증엔 고등어가 필요해



출근길 만개한 벚꽃은 아름답지만 점심시간 이후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괴로운 봄이다.

춘곤증은 겨우내 활동을 줄였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이 돼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를 말한다.

춘곤증을 이기려면 1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음식이다. 피로한 몸을 풀어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영양 만점의 '고등어 요리'가 있다.

'국민 생선' 고등어는 건강식 재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 살이 탄력 있고, 오메가-3지방산 등 건강에 좋은 지방이 보다 많이 함유돼 있어 육즙이 풍부해 풍미가 깊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D도 함유하고 있어 봄철 건강을 되찾기에 그만이다. /전효순기자

◆ 참깨 고등어 간장조림

*재료(2인 기준) :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 1팩, 연근 70g, 조림양념 (물 1/2컵, 정종 2T, 설탕 1/2T, 소금 1T, 간장 1/2T, 식초 1t), 생강 편으로 썬 것 2쪽, 파 1/2개 , 양파 1/4개, 하얀 깨 3T

*요리법

1. 껍질 벗긴 연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물 5컵에 식초 1.5T 넣은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한다.

2. 조림 양념과 준비해둔 생강, 파, 양파를 넣고 양념을 만든다.

3. 1/2 등분한 자반 고등어 1팩과 준비해 둔 연근을 넣고 5분간 끓인다.

4. 하얀 깨 간 것을 넣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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