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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초고속 LTE 초고속 KTX에서도 터진다



초고속 LTE가 초고속 KTX에서도 터진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KTX 경부선의 모든 역사와 철로, 22일까지는 호남선과 전라선에서도 끊김없는 LT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KTX 전 구간에 최신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를 구축해 시속 300㎞로 달리는 KTX 안에서도 이용자가 데이터 서비스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올해 KTX 하루 이용객이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번 개통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편하게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SK텔레콤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이동통신사업자' 상을 받았다고 같은 날 밝혔다.

한국 최초로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서비스 개시 7개월 만인 지난 1월31일 세계 최단기간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기는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주파수 간섭을 최소화하는 '와이파이 통합형 LTE 펨토셀'과 두 이종망을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를 개발해 적용하는 등 앞선 기술역량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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