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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26일' 국민 펀딩 연장

영화 '26년'의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한 국민 펀딩 프로젝트가 다음달 31일로 마감을 연장했다.

제작사인 청어람은 19일 "영화 '26년' 제작 마중물 프로젝트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이 당초 20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후원자들의 요청으로 기간을 늘렸다"고 밝혔다.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의 '주범'을 처단하기 위해 그날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나선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2008년부터 수 차례를 제작을 시도했으나 매번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산되곤 했다.

영화화를 포기하지 않은 제작진은 소셜 필름 메이킹 방식을 도입해 지난달 26일부터 이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목표액을 10억원으로 정한 가운데 19일까지 2억5000만원을 모았다.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은 영화의 취지를 높이 사 사재 1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청어람 최용배 대표는 "정해진 액수를 채우지 못하면 후원금액을 모두 돌려드리겠다.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