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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람스의 낭만이 머무는 곳...첼리스트 김규식 15일 공연



첼리스트 김규식이 브람스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첼리스트 김규식의 고독과 열정 그리고 브람스…'란 제목으로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무대를 마련한다.

클래식부터 재즈와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 온 김규식은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과 제2번으로 독일 전통 낭만주의 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하는 미혼모 자립 후원을 위한 자리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미혼모들을 초대한다.

서울예고를 졸업한 김규식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대와 독일 엣센 국립 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 무누스 앙상블의 리더이자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외계층 문화순화사업 공모'에 당선돼 전국 13개 교정 시설에서 공연하는 등 재능 기부에 힘쓰고 있다.

한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했던 아내인 탤런트 김세아와 지난달 미혼모 돕기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문의 02)720-3933./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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