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반의 반값' 스마트TV

'다음TV 플러스' 출시



반의 반값에 스마트TV를 장만할 수 있게 됐다.

포털 다음이 19만9000원짜리 스마트TV 셋톱박스인 '다음 TV플러스'를 오는 30일 출시하기 때문이다. 나오기가 무섭게 매진되는 30만원대 디지털TV에 이 기기를 장착하면 스마트TV가 완성된다. 해외 수출도 염두에 둔 스마트TV 사업이 성공할 경우 다음은 네이버를 바짝 추격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일 '다음 TV플러스'를 공개하면서 "PC와 모바일에서 제공한 검색, 클라우드, TV팟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에 최적화해 제공하는 스마트 TV 플랫폼 '다음 TV'가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다음 TV는 스포츠, 어린이(키즈), 주문형비디오(VOD), 앱, 인터넷 메뉴로 구성됐다. 키즈 메뉴에는 '뽀롱뽀롱 뽀로로', '토머스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 등 약 2500편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무료 서비스한다.

'다음 TV팟' 앱은 연예, 스포츠, 애완동물 등 관련 인기 영상을 제공하고 '영화&시리즈' 앱을 통해 국내외 인기 영화 및 드라마를 제공한다. '다음 클라우드' 앱을 통해 모바일로 촬영하고 PC에서 편집한 사진과 동영상을 TV에서도 볼 수 있다. 마이피플을 통해 전송받은 콘텐츠도 클라우드를 연결해 TV로 즐길 수 있다.

'다음 TV 플러스'는 쿼티자판, 광학트랙패드, 마이크 기능을 탑재한 리모컨을 제공한다. /박성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