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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로배우 이순재 단편 생태영화 주인공



원로 배우 이순재가 단편 생태영화 '구하라!'(가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환경부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은 내년 개관 예정인 국립생태원에서 상영할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이순재가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멸종된 반딧불이를 찾아 미래에서 온 70세 손자 윤지구(이순재)가 아홉살 할아버지 윤범수와 여행을 떠난다는 줄거리로, '편지' '산책'의 이정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10월 공개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