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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회 선진화법 처리 불투명

여야가 합의했던 국회 선진화법(국회법 개정안)이 새누리당 내 이견으로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18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2일 "일부 의원들이 국회 선진화법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중단시키려면 18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의견 때문에 150여명으로 할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여당의 입장 변화로 본회의 자체의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야당은 이번 원포인트 국회 소집에 대해 '국회선진화법' 합의를 전제로 했기 때문에 수정안이 마련된다 해도 합의 위반으로 판단하고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