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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佛대선 1차투표 시작 올랑드-사르코지 1·2위로 결선행 유력

17년 만의 좌파 대통령 탄생이 유력시되는 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본토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랑스 대선은 유권자 4450만 명을 대상으로 전국 6만5000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이번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는 다음달 2차 결선 투표에서 다시 맞붙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현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됐다. 결선 투표에서는 올랑드 후보가 사르코지를 10% 포인트 차로 앞서며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동층이 25% 정도인데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기권층도 25%에 달해 이들의 향배에 따라 지지율 3-4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 또는 좌파연합의 장-뤽 멜랑숑 후보의 결선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차 투표 최종 결과는 25일 발표되며 결선투표는 다음달 6일 실시된다. 또 결선투표 한 달 후에는 총선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대선 결과에 따라 현재 우파가 장악하고 있는 의회 권력이 바뀔지 주목된다./조선미기자 seo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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