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민주 원내대표 경선 7~8명 '불꽃'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다음달 4일 선출될 원내대표는 앞으로 치러질 당 대표 경선과 당내 대선 경선, 연말 대선 등 굵직한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돼 각 계파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후보는 지난주 15명까지 거론되며 난립했다. 주중 자체적인 교통정리를 통해 후보자가 7~8명까지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2일 박기춘(3선) 의원이 '수도권 대표론'을 전면에 내걸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박지원 최고위원 지원을 받으며 중도 성향으로 꼽힌다.

전병헌(3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MB실정 심판 '5대 청문회' 개최 등 날 세운 대여 공약을 발표했다. 정세균 상임고문과 가깝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4선) 의원은 호남 지역 최다선으로 지역 의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며 '전통적 지지층 재결집'을 내세웠다.

이밖에도 신계륜(4선) 당선자가 출마 의사를 굳혔고 3선의 박영선·신학용·김재윤·노영민·우윤근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23일 공고, 24∼26일 후보자 등록, 27일 기호추첨을 거쳐 내달 4일 경선을 실시한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