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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통합진보당 경선 논란 다음주 조사결과 발표

통합진보당이 4·11 총선 당내 경선 등에서 불거진 조작 논란 등에 대해 다음주 중으로 결론을 낸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는 24일 브리핑에서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활하게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주 내로 일차 조사를 매듭짓고 다음주중 당원과 국민에게 책임있게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비례대표 선정 과정에서 대리투표, 선거인명부 조작, 온라인 서버해킹 등을 통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주로 경기동부연합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당선된 지역이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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