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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남 판자촌 '재건마을' 30여년만에 공영 개발

서울 강남구의 무허가 판자촌 '재건마을'이 공영개발 방식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980년대 말부터 도심 개발에 따라 저소득층이 이주해 형성된 재건마을을 30년 만에 SH공사 주도로 공영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시의 정비 방안은 현지 거주민의 재정착 지원, 친환경 개발, 외부 투기 세력의 차단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재건마을은 총 316세대의 장기전세주택(234세대)과 국민임대주택(82세대)이 들어선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건마을이 정비로 주소지 없이 판자촌 생활을 했던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