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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근혜 45 : 39 안철수, 박근혜 52 : 30 문재인

4·11 총선 승리로 인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의 인기가 올라간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부산·경남(PK)에서 큰 수확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4월 셋째 주 차기 대선 다자구도 대결에서 박 위원장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39%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총선 전주와 다음주 2주간 5%포인트가량 상승한 셈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포인트 상승해 25%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으며 문 고문은 2%포인트 떨어져 11%에 머물렀다. 문 고문은 2주간 지지율이 4%포인트 하락했다.

박 위원장과 안 원장의 양자 대결 구도로 조사했을 때는 각각 45%, 39%로 전주 대비 3%포인트 격차를 더 벌렸다. 박 위원장은 문 고문과의 양자 구도에서도 52%, 30%로 크게 앞섰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은 38%로 1위, 민주통합당은 28%로 2위, 통합진보당은 6%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에서는 28%의 응답자만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16~20일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유효표본 1558명, 표본오차 ±2.5%(95% 신뢰수준), 응답률 16%였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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