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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다시 암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LIG손해보험은 23일 국내 최초로 암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암 유경험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신상품 'LIG다시보장암보험'에 대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한편 'LIG다시보장암보험'은 암 유경험자 전용 상품으로 두 번째 암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