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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크 섀도우' 호러 커플 으스스



코믹 호러물 '다크 섀도우'의 2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생매장된 지 200년만에 되살아난 바람둥이 뱀파이어 바나바스 콜린스 역의 톱스타 조니 뎁은 창백한 분장과 고전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가위손'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알 수 있듯이. 그가 분장하고 등장하는 영화는 무조건 흥행에 성공한다는 할리우드의 속설이 이번에도 입증될 지 관심거리다.

콜린스에게 끈질긴 구애 공세를 펼치는 마녀 안젤리크 역의 프랑스 미녀스타 에바 그린은 눈부신 금발과 선홍색 드레스로 육감적인 자태를 뽐낸다. 데뷔작 '몽상가들' 이후 한동안 감춰왔던 풍만한 몸매를 다시 드러내며 '남심'을 유혹한다.

뎁이 오랜 파트너인 팀 버튼 감독과 일곱 번째로 손잡은 이 영화는 다음달 10일 개봉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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