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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 주치의 '보건소'

보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나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상태 체크, 임신 전 검진부터 임신 테스트 및 각종 임산부 관련 검진, 영양제 제공 등의 의료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산후관리와 모유수유 클리닉, 각종 산모와 아기건강 관련 프로그램 및 정보도 풍부하다. 특히 임신 초기 거주지역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절차를 거쳐 개별 서비스에 예약하면 모성검사에서 풍진항체검사, 복부초음파, 선천성 태아 이상 선별, 임신성 당뇨 등의 필수 검사들을 시기별로 집중 관리된다.

또 보건소는 임신 12주까지는 엽산제, 16주 이상부터는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거주지역 보건소가 아니거나 직장이 없는 임산부도 받을 수 있다.

각 보건소들은 임산부의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산부체조교실, 태교교실, 출산준비교실 등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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