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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옥탑방 왕세자' 아시아 3300만 가구가 시청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회당 20만 달러(약 2억2000만원), 모두 44억원의 고가로 일본에 수출된 데 이어, 24일 싱가포르 NBC 유니버설 방송사가 직접 한국을 찾아 현장을 취재했다.

해외 취재진이 방송 중인 국내 드라마를 취재하기 위해 방한하기는 흔치 않다. 취재한 내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3300만 가구가 시청한다.

NBC 유니버설의 니니 유소프 기자는 "'옥탑방…'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되면 바로 몇시간 뒤 각 언어로 된 번역본이 인터넷에 올라올 정도"라며 "미디어 업계 종사자로서 한국 드라마의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이 놀랍고 부러울 따름"이라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한편 1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옥탑방…'은 KBS2 '적도의 남자', MBC '더킹 투 하츠'와 엎치락뒤치락하며 수목극 1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왕세자(박유천)를 향한 박하(한지민)의 고백을 시작으로 극중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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