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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성기 이병헌, 아시아 첫 할리우드 핸드프린팅



한류스타 이병헌과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광장'에 손과 발 도장을 남긴다.

이병헌과 안성기는 국내외 영화계에서의 인지도와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차이니스 극장앞 명예의 광장에서 열리는 핸드·풋 프린팅 행사에 나선다. 이어지는 레드카펫 나들이와 '코리안 필름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이들을 비롯해 임권택 감독과 이창동 감독, 김지운 감독,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올리버 스톤, 샤론 스톤 등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병헌은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지.아이.조 2'(6월 21일개봉)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꿈도 못 꿨다.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3년만에 스톰 쉐도우 역으로 다시 할리우드에 진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커진 극중 비중에 따라 대우가 좋아져 기분은 괜찮았지만, 조금이라도 못하면 하루 아침에 대우가 달라질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 (할리우드는) 참 무서운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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