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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악마에쿠스 졸속수사 비판

동물보호단단체가 일명 '악마 에쿠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을 한 경찰에 대해 "졸속 수사"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랑)는 25일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에 서초경찰서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 "경찰이 개 사체 전부를 확인하지 않고 흙에 묻힌 다리만 확인한 채 차주를 무혐의 처분했다"며 "수습에 급급했다"고 졸속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동사랑은 또 "경찰이 출발지점에서부터 CCTV 확보·판독을 거부하고 국민적 공분을 사는 이번 사건을 이틀만에 수사 종결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동사랑이 공개한 사진은 서초경찰서가 촬영한 사진을 재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에는 땅 속에 묻힌 개의 두 다리가 보인다.

경찰은 이 사진을 근거로 에쿠스 차주의 고의성이 없었다며 사건을 무혐의 종결했다.

동사랑은 변호사 선임 및 2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 등을 통해 경찰에 공개수사를 촉구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