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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또 Ctrl+V? 새누리 염동열 당선자 박사논문도 표절 의혹

탈당한 문대성 당선자에 이어 새누리당의 또다른 국회의원 당선자가 다시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25일 정선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에 따르면 "염동열 당선자(태백·영월·평창·정선) 당선자가 2월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시민참여가 정책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가 표절 논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민단체는 "염 당선자의 논문 서론 중 해외 학자의 논문을 인용한 약 10줄 분량이 2002년 발간된 학술지 '행정논총' 제40권 2호에 실린 박모 교수의 논문 '정부관료제의 시민참여 수용성 : 한국 공무원의 인식을 중심으로'의 서론 일부와 같다"고 설명했다.

염 당선자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평창군민 사례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통계를 낸 독창적인 논문"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서론 등에서 일부 내용의 재인용 사실을 누락한 것과 논문 일부에서 각주를 달지 못했으나 표절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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