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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욘세 미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

피플은 25일(현지시간) 발간된 특별호에 실은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 맨 위에 그를 올렸다.

힙합 가수 겸 제작자 제이 지와 결혼해 올해 1월 딸을 출산한 비욘세는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명단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 여왕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 드라마 '매드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 제시카 파레 등이 포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