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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칸의 유권자들, '쌍수(임상수 홍상수)' 들까?



이들 가운데 과연 누가 한국영화에 한 표를 던질까.

다음달 16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단이 공개됐다. 올해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초청받아, 이들의 면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사위원장은 이탈리아 명장 난니 모레티 감독이 맡는다. '아들의 방'으로 2001년 제54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영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연기파 미남미녀 이완 맥그리거와 다이앤 크루거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맥그리거는 '트레인스포팅' '스타워즈 에피소드' 1~3편 등으로, 톱모델 출신의 크루거는 '트로이'와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등으로 각각 익숙하다.

얼마전 개봉됐던 조지 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도 합류했다. 페인 감독은 한국계 캐나다 여배우 샌드라 오의 전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 팔레스타인 출신의 감독 겸 여배우 히암 압바스, 영국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안드레아 아놀드, 아이티 출신의 감독 겸 제작자 라울 펙, 프랑스 여배우 엠마뉴엘 데보 등이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을 가린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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