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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BS 'K팝 스타' 커처가 응원한 박지민 과연 역전할까?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의 두 결승 진출자, 이하이(왼쪽)와 박지민이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우승자 예측이 난항을 겪고 있다.

26일 현재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이하이는 52%로 박지민(48%)을 4% 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소울 느낌의 음색과 표현력을 자랑하는 이하이는 참가자 중 가장 많은 1만8000여명의 팬 카페 회원수를 보유한데 힘입어,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위를 계속 달려왔다.

박지민은 회를 거듭할수록 탈락자들의 지지층을 흡수하며 이하이의 뒤를 바짝 쫓고있다. 관계자는 "역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일찌감치 가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최연소 여성 우승자의 탄생을 예고한 이번 결승전에 스타들 역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FT아일랜드 최종훈과 MBC'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우승자인 백청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하이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팝스타 에릭 베넷과 헐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 등 글로벌 스타의 눈길마저 사로잡은 박지민 역시 2AM 임슬옹, 탤런트 정시아 등의 공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9일 가려질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 즉시 데뷔 및 세계 시장 음반 발매 기회의 특전이 주어진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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