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준기 제대하더니 레퍼토리 다양해졌네



새내기 예비역 이준기가 40여일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5위권에 다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 제대 약 한 달 후인 지난달 16일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듀서'가 일일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5일 같은 이름으로 재구성해 발매한 미니앨범이 또 다시 5위에 올랐다.

새 앨범에는 싱글의 한국어 버전을 포함해 모두 4곡이 수록됐으며, 미니 사진집과 스페셜 영상도 포함됐다. 이 앨범은 같은 날 국내에 '칭찬해줘'라는 제목으로도 공개됐다.

이준기는 이번에 기존에 시도했던 발라드뿐 아니라 모던록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해외에서 35개 이상의 플레티넘·골드 레코드를 보유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스티븐 리, 일본 인기 여가수 미샤의 작곡가로 유명한 JP 등 참여한 뮤지션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일 양국을 다른 전략으로 동시 공략해 화제다. 국내 앨범 재킷에선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 일본에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등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차별화했다.

한편 28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에 참석한 후 다음달 중순부터 MBC드라마 '아랑 사또전'(가제)의 촬영에 들어간다./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