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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경호원만 보면 '훌러덩'...스피어스 성추행 혐의로 피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알몸 성희롱 혐의로 피소당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경호원 페르난도 플로레스는 스피어스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160억원을 피해보상금으로 청구했다. 그는 스피어스가 지난해 4월 휴대전화로 보낸 사진을 증거로 제시할 예정이다.

공개할 사진은 노출이 심한 속옷을 입거나 나체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들이다. 플로레스는 "스피어스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을 전송하고, 집에 불러들여 알몸 상태로 나타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