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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 히어로들 '흥행은 식은 죽 먹기'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군단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가 예상대로 괴력을 과시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개봉일인 26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104만240명을 불러모아, 상영 사흘만에 가뿐히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아이언맨과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미국의 출판 만화 전문 브랜드 마블 코믹스가 배출한 불세출의 영웅들이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으로, 개봉전부터 일찌감치 흥행 성공이 예견됐다.

같은 날 출발한 박해일·김고은 주연의 화제작 '은교'는 36만4801명으로 뒤를 이었다. 출연진의 몸을 던진 열연과 탄탄한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폭넓은 관객을 끌어들이는데는 아쉽게 실패했다.

한국 멜로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건축학개론'은 상영 9주째로 접어들면서 강한 뒷심을 발휘중이다. 13만593명을 보태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전국 누적관객수는 356만9510명에 이르렀다.

이밖에 박희순·박시연 주연의 '간기남'은 10만821명으로 4위에, '배틀쉽'은 7만4463명으로 5위에 각각 자리잡았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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