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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나라' 불렀던 국악 신동, 소리꾼 감독과 첫 영화 찍었다



국악 영화 '두레소리' 제작진과 출연진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연출자인 조정래 감독은 실제로도 판소리 고수다. 중앙대 영화학과 졸업후 우연히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든 뒤 인간문화재 성우향 선생에게 판소리를 전수받고 다양한 국악 행사와 공연에서 프로페셔널 소리꾼으로 활동하는 등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영화 관계자는 "조 감독이 자신의 경력을 십분 활용해 국악과 합창의 조화를 완성도 있게 담았다"고 귀띔했다.

또 주인공 슬기 역을 맡은 김슬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렀던 국악 신동 출신이다. 이들외에도 인간문화재 박송희, 이규호 명창도 힘을 보탠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문제아 합창단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레소리'는 다음달 10일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