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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의 닭살 부부 캐리와 캐넌, 또 서약식

▲ .AP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 닉 캐넌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4주년을 사흘 앞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결혼 재서약식을 거행했다.

이에 대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펠탑 꼭대기에서 우리가 했던 맹세를 또 확인했다.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2008년 부부가 된 이들은 앞서도 결혼 기념일마다 서약식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쌍둥이를 출산한 병원에서 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캐리는 최근 쌍둥이 임신으로 불었던 체중을 32kg 감량했다. 현재 올해 발표할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