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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엘턴 존, 27년전의 곡으로 표절 소송 당해



팝의 거장 엘튼 존이 27년 만에 뒤늦게 표절 소송을 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에 따르면 가이 홉스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엘튼 존이 1985년 발표한 '니키타'와 관련해 그를 상대로 일리노이주 연방 법원에 저작권 침해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홉스는 "'니키타'는 내가 82년 러시아 유람선 웨이트리스와 내 관계에 대해 쓴 곡 '나타샤'와 상당히 비슷하다"면서 "84년부터 아프리카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하기까지 26년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엘튼 존의 대변인은 "엘튼 존과 베니 토핀이 함께 만든 곡이다. 홉스의 주장은 근거가 전혀 없다"면서 "26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소송을 제기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