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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실내환경 클리닝 뜬다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반딧불이' 인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외식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사례는 드물었다. 이색 아이템은 시대의 트렌드와 맞물려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고 개성이 뚜렷해지면서 지역정보지 지국창업, 놀이방 창업 등 시대의 조류에 맞는 아이템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코이즘'으로 대변되는 세계적 추세를 따라 국내 녹색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패러다임을 도입한 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장 논리에 적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성장의 정점을 찍지 않은 사업군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환경 관련 사업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미 환경오염으로 세균과 각종 질병 발생을 방지해주는 실내 환경 전문점 등 관련 기업이 속속 등장하면서 가맹점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내환경정화전문업체 '반딧불이'(www.ezco.co.kr)의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오염과 환경 질병문제를 시장 수요로 개발해 인기를 얻었다.

실내공간에 존재하는 화학적 오염물질과 생물학적 유해물질을 첨단장비로 예방·치료하는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치원,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신축아파트, 각종 차량, 애견 가정 등 일반생활시설 등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유발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적인 시공공정으로 청정 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 자연 치유를 유도한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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