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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가 만든 영화 지하철서 본다



내가 만든 영화가 지하철에서 상영될 수 있는 제3회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서울메트로는 다음달 30일까지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90초 이내 무성 초단편영화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베를린지하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7월 31일까지 심사를 거쳐 26편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때 지하철 2·3호선 전동차 및 전 역사 내 IPTV,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최종수상작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 후 영화제 마지막날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국제경쟁부문 3편, 국내경쟁부문 1편 등 총 4편의 작품이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 참가자들 대상 경품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영화제 공모 홈페이지(www.sesiff.org/metrofilmfest)에서 출품규격 및 작품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메트로측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영화제"라며 "앞으로 베를린 지하철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지하철영화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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